한 때는,
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싶었다.
알고 보니,
내가 이미 세상의 중심이었다.
내가 보는 세상에서 중심은 나다.
내가 죽은 이후의 세상은 의미가 없으니.
from 얼하이 호수(洱海湖) in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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