베트남 냐짱(Nha Trang)에서 태국 파타야(Pattaya)로 대중교통으로 가기 베트남 냐짱(나트랑, Nha Trang)을 떠난다. 냐짱에서 거의 석 달이 다 되어간다. E비자 90일로 들어왔으니 만료 전에 다른 국가로 이동해야 한다. E비자 연장이 베트남 내에서 가능하다는 말도 있다. 하지만 공식 E비자 신청 사이트에는 E비자 발급 조건의 첫 번째로 ‘베트남 외부에 있는 외국인(Outside Vietnam foreigners)’으로 명확히 명시하고 있다. 이전에는 가능했는지 모르지만 최근에는 베트남 내에서 신청한 경우 거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태국 파타야(Pattaya)는 일종의 비자런(visa-run) 목적이다. 딱히 생각이 있어서 파타야에 가는 것은 아니다. 베트남에 조금 더 있고 싶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