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게 일출이고, 어느 게 일몰일까?
솟아오르는 태양 그리고 서서히 잠드는 해.
일출은 새로운 시작이고, 일몰은 평온한 마무리.
작은 배들이 조용히 하루의 시작과 끝을 지켜볼 때,
하늘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오렌지 빛으로 물들인다.
일상의 소란함을 잊고, 이 두 장의 사진 속에 빠져보자.
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맡기고, 평화로운 순간을 느껴보자.
내가 사진을 찍어 놓고도 나중에 보면 헷갈린다.
첫 번째 사진은 베트남 나짱(나트랑, Nha Trang)의 바다,
두 번째 사진은 조지아 바투미(Batumi)의 바다.
두 나라의 지리적 위치를 안다면 바로 알 수 있다.
from 나짱(나트랑, Nha Trang) in 베트남(Vietna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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