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목민의 꿈, 보헤미안의 삶

세상의 모든 경계를 넘어 보다 자유로운 미래를 그린다

미얀마의 민주화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...

수텝산 2

D+060, 태국 치앙마이 3-3: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2, 왓 프라탓 도이수텝(Wat Phra That Doi Suthep) (201901130)

태국 치앙마이 3-2: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1, 왓 파랏(Wat Pha Lat) D+060, 태국 치앙마이 3-2: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1, 왓 파랏(Wat Pha Lat) (20190113)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1, 왓 파랏(Wat Pha Lat) 선셋 투어(sunset)를 갔는데 산사(山寺) 투어다. 맥주 한 잔 하면서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 숙소 직원이 다가온다. 숙소 프로그램인 선셋(sunset) beyondtheboundaries.tistory.com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2, 왓 프라탓 도이수텝(Wat Phra That Doi Suthep) 왓 파랏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일몰 포인트까지 걷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다시 썽태우를 탄다. 우리를 태우고 왔던 썽태우는 ..

D+060, 태국 치앙마이 3-2: 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1, 왓 파랏(Wat Pha Lat) (20190113)

치앙마이의 두 산사(山寺) 1, 왓 파랏(Wat Pha Lat) 선셋 투어(sunset)를 갔는데 산사(山寺) 투어다. 맥주 한 잔 하면서 나른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데 숙소 직원이 다가온다. 숙소 프로그램인 선셋(sunset) 투어에 가잔다. 무료는 아니고, 참가비 120밧에 1시간 정도 산에서 트레킹도 한다고. 무료하기도 하고, 인원이 적어서 그러는가 싶어 가 보기로 한다. 출발 시각에 맞추어 가니 사람이 많다. 나까지 포함해서 12명. 대절한 썽태우의 자리가 모자랄 정도다. 직원 녀석이 영업을 잘한 것인지 막판에 몰린 것인지. 대부분 백인 친구들. 이 친구들이 폭포수처럼 쏟아대는 영어를 들으며 썽태우는 한참을 달린다. 썽태우는 산 초입에 우리를 내려놓는다. 숲 사이로 등산로가 보인다. 트레킹의 시작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