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목민의 꿈, 보헤미안의 삶

세상의 모든 경계를 넘어 보다 자유로운 미래를 그린다

미얀마의 민주화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...

태국기차 2

D+072, 태국 방콕 1: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2, 방콕에서 파당 베사르 (20190125)

D+071, 태국 람빵 10: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1, 람빵에서 방콕 D+071, 태국 람빵 10: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1, 람빵에서 방콕 (20190124)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1, 람빵(Lampang)에서 방콕(Bangkok) 다시 이동이다. 태국에 들어온 지 19일째, 람빵(Lampang)에 온 지 10일째만이다. 이동만 2박 3일, 총 1,804km 여정이다. 3번의 기차와 한 번의 짧은 beyondtheboundaries.tistory.com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2, 방콕(Bangkok)에서 파당 베사르(Padang Besar) 람빵(Lampang)에서 방콕(Bangkok)으로 가는 기차 안이다. 어제 저녁 7시 반에 람빵 기차역에서 기차를 탔다. 새벽녘에 눈이 떠진다. 시계를 보니 이제..

D+071, 태국 람빵 10: 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1, 람빵에서 방콕 (20190124)

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1, 람빵(Lampang)에서 방콕(Bangkok) 다시 이동이다. 태국에 들어온 지 19일째, 람빵(Lampang)에 온 지 10일째만이다. 이동만 2박 3일, 총 1,804km 여정이다. 3번의 기차와 한 번의 짧은 배. 태국 람빵(Lampang)에서 말레이시아 페낭(Penang 또는 피낭(Pinang))까지 간다. 꼬박 2박 3일에 걸쳐 총 1,804km 거리를 이동한다. 지금까지 여행 중 1박 2일에 걸친 이동은 여러 번 있었지만 2박 3일에 걸친 이동은 이번이 처음이다. 이번 이동의 또 다른 특징은 모두 기차로 이동한다는 것. 2박 모두 기차에서 한다. 기차로 태국을 종단해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는다. 중간에 방콕(Bangkok) 그리고 말레이시아와의 국경인 파당 베사르(P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