빼앗길 들에도 봄은 오겠지 빼앗길 들에도 봄은 오겠지 다시 걷고 싶다. 저 들판을. 저 들길을.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겠지. 미얀마의 봄을 기원한다. from 껄로(Kalaw) in 미얀마 여행의 순간 2021.05.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