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려한 돌마바흐체 궁전(Dolmabahce Palace)과 거대한 바자르(Bazaar) 돌마바흐체 궁전(Dolmabahce Palace)을 가려한다. 어제 구시가지의 많은 유적지들을 순례했다. 일종의 이스탄불 의무 방어전. 가장 기억나는 것은 엄청나게 긴 줄과 엄청 깨진 입장료. 오늘의 의무 방어전은 신시가지에 있는 돌마바흐체 궁전(Dolmabahce Palace). 이것만 끝내고 바자르(Bazaar)만 구경하면 이스탄불의 주요 볼거리는 대충 끝낸다. 의무 방어전을 끝내고 진짜 이스탄불을 경험하고 즐겨야 하는데 이미 한 달 가까이 터키를 여행하고 있는지라 시간이 넉넉지 않다. 더욱이 중국과 일본을 위시해서 전 세계적으로 휴일이 많은 5월 초순에 6일 라마단을 앞두고 있는 이스탄불은 어디가나 사람들로 인산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