빈(Wien) 구시가지 산책 2, 빈 미술사 박물관(Wien Museum of Art History) 바쁘다 바빠. 빈에 볼거리가 이렇게 많다니! 호프부르크 왕궁(Hofburg Palace)에서 순환도로 링슈트라세(Ringstraße)를 건너 다시 빈 미술사 박물관(Wien Museum of Art History)과 빈 자연사 박물관(Wien Museum of Natural History)이 있는 곳으로 온다. 광장을 가운데 두고 웅장하고 화려한, 쌍둥이 두 건물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. 광장 중앙에는 쇤브룬 왕궁(Schönbrunn Palace)을 만든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제이자 최초의 여제(女帝), 마리아 테레지아(Maria Theresia)의 동상이 있다. 광장 이름도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(Mari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