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상의 중심이고 싶었다 한 때는, 내가 세상의 중심이고 싶었다. 알고 보니, 내가 이미 세상의 중심이었다. 내가 보는 세상에서 중심은 나다. 내가 죽은 이후의 세상은 의미가 없으니. from 얼하이 호수(洱海湖) in 중국 여행의 순간 2021.04.23